페라가모×김혜수
2018-05-04 아이포커스편집
시크·걸크러시 대명사 배우 김혜수가 페라가모와 함께한 노블레스 화보가 화제다. 김혜수는 해당 화보에서 페라가모 'SF851SRK' 모델과 'SF897SK' 모델을 착용했다. 김혜수는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새하얀 피부와 붉은 립컬러 그리고 페라가모 선글라스 만을 매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도도하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우아하면서 다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배우다. 선글라스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페라가모가 가진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페라가모 브랜드가 럭셔리, 고퀄리티 감성의 마담라인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김혜수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한편, 페라가모 브랜드를 전개 중인 룩옵틱스에서는 패션화보를 비롯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페라가모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이유리, 차인표, 이미숙, 이일화, 유이, 장혁 등 국내 최고 톱스타들이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거쳐가면서 럭셔리한 이미지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페라가모는 이번 시즌 우아함을 담아낸 볼륨감 있는 림 쉐입에 메탈브릿지의 콤비를 이룬 제품들을 대표로 페라가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구현했다.
룩옵틱스는 국내 안경원 선글라스 시장에서 중년층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구성이 부족했던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 정통 마담 신사 감성을 공략하는 페라가모를 활용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