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특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선도, 소모 '슈나이더 드라이브(schneider drive)'
독일 정밀 광학 브랜드 슈나이더가 운전자를 위해 출시한 안경렌즈 슈나이더 드라이브는 안경사의 선호도가 높은 성능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높여감과 동시에 국내 기능성 안경렌즈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그동안 슈나이더 드라이브는 운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최적화된 기능성 렌즈로 총 3개의 제품군(누진렌즈 '슈프림드라이브플러스', 단초점렌즈 '라인스드라이브플러스', 단초점여벌 드라이브렌즈)으로 출시됐으나, 변색 기능을 더한 '드라이브체인지플러스' 최고급 누진렌즈인 '인피닛드라이브플러스'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야간 운전용 착색렌즈와 달리 투명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슈나이더의 독자적인 기술인 로버스트 컨트롤 시스템으로 주변 환경에서 들어오는 광원에 의한 고위수차를 제어해 빛 번짐을 줄이고 대비 감도를 높여 사물 인식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컨트롤럭스 기술 적용으로 눈에 유해한 자외선 및 청색광을 차단해 주.야간 운전시 편안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안전한 드라이빙 시력을 확보할 수 있다.
5. 빠르고 편안한 시선이동, 다가스 '디지털 모바일(digital mobile)'
대명광학 다가스 디지털 모바일 누진렌즈는 컴퓨터, 디지털기기, 스마트폰 등을 자주 사용하는 착용자에게 최적화된 렌즈로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착용 가능하며 청광코팅이 무료 선택가능하다. 실외에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변색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또 디지털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내면비구면 누진안경렌즈로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때도 충분한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 장시간 모바일 활용도에 맞게 먼거리뿐만 아니라 중간거리와 근거리시야 이동이 빠르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디지털 디바이스 용도에 맞게 실내에서는 청광코팅을 무료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고 실외에서는 자외선 차단 무료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기본 인셋 2.5mm, 모든 굴절률의 9, 11, 13, 15mm 4가지 누진대가 제공되며, 넓은 시야의 원거리, 특히 더욱 넓어진 중간거리 및 근거리를 제공한다.
다가스 디지털 모바일 누진렌즈는 내,외부 임상실험 테스트 결과에서 한국인의 안면구조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 초기 적응시간만 잘 이겨낸다면 원·중·근거리에서 선명한 시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이스 어댑티브선은 기존 변색 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기능과 개성 있는 스타일, 다양한 컬러 옵션까지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다.
자이스 어댑티브선은 기본 농도부터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여름을 맞아 야외 활동이 잦아진 소비자들은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일이 많은데, 기존 변색렌즈(빛의 양에 따라 일반 안경처럼 투명하거나 선글라스처럼 진해지는 변색 렌즈)로는 강한 태양 빛으로부터 눈 부심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선글라스의 경우에는 실내에서 너무 어두워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도 꽤 많았다. 반면 자이스 어댑티브선 렌즈는 시야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농도로 기본 착색이 돼 있어 선명함을 유지하는 반면, 빛에 많이 노출될수록 짙은 농도로 색상이 변해 착용자에게 편안한 시야감을 제공하고 유해한 자외선을 100% 차단하며, 착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본인만의 개성을 표출하기 좋아하는 최근 현대인들의 트렌드와도 잘 매치된다.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렌즈 컬러는 착용자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게 해주는데, 색상이 짙어지기 전, 단색과 그라데이션 중 하나의 기본 착색 스타일이 선택 가능하며, 어떤 스타일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옅은 선글라스와 짙은 선글라스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또 그라데이션 선글라스와 단색 선글라스를 하나의 렌즈로 표현할 수 있는데, 색상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그레이, 브라운, 파이오니아, 블루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