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래리티 원데이만 착용해요” 깜짝홍보 큰호응

2018-06-22     노민희
쿠퍼비전 코리아 전속모델 아이린 팬사인회


쿠퍼비전 코리아(대표 정종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아이돌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지난 15일 잠실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쿠퍼비전 코리아는 아이린을 통해 클래리티 원데이 렌즈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팬사인회를 연 것. 팬 사인회는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으며 클래리티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했다.

5시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는 본격 팬사인회가 열리기 전 레크리에이션으로 흥미를 높였다. 사회자는 클래리티 원데이 혹은 쿠퍼비전과 관련된 문제를 내고 제일 먼저 '쿠퍼비전'을 외쳐 정답을 마친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오후 6시, 모든 참가자가 기다리던 전속모델 아이린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린은 오프숄더 형식의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와 청색 진을 입고 웨이브 한 긴 머리를 늘어트렸다. 상큼 발랄하면서 건강미가 가득 넘치는 아이린은 클래리티 화보 속 모습 그대로였다. 계속해서 터지는 플래시라이트에도 아이린은 참가자 한 명 한 명과 눈빛을 마주치려는 듯 시종일관 눈빛을 반짝이고 있었다.


아이린은 "오늘 저를 보기 위해 멀리서 오신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 매우 감사드린다. 제가 쿠퍼비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요즘 눈빛이 반짝 거린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저와 쿠퍼비전 렌즈를 더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회자가 "오늘 어떤 렌즈를 끼고 왔나"는 물음에 "당연히 클래리티 원데이를 착용했다.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착용하는 렌즈다"라며 센스있게 답변해 큰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후 아이린은 쿠퍼비전 코리아에서 특별히 준비한 화보로 만든 액자 위에 사인을 하고 참가자에게 건네면서 악수하거나 인사말을 전하는 등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사인회에 임했다. 이후에는 참가자 전원과 포토월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진행하면서 끝날때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blessjn@fneyefocus.com 노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