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트리(대표 마용덕)는 바누아투공화국의 탈리스 오베드 모세스 대통령 내외가 최근 아이젠트리 부산 마린시티점을 방문해 눈검진 및 안경을 맞췄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를 찾은 바누아투 공화국 탈리스 오베드 모세스 대통령과 영부인 일행은 아이젠트리 마린시티점을 방문해 눈검진 및 안경을 맞췄으며, 마용덕 대표 외 경영진들을 만나 한국의 안경산업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바누아투공화국과 아이젠트리 안경원과의 인연은 2017년 8월 바누아투공화국 샬롯 살와이 총리부부의 서울 위례신도시점 방문으로 시작됐다. 이어 아이젠트리 체인본사에서는 바누아투공화국에 돋보기 200개를 기증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아이젠트리 관계자는 "2017년 8월 바누아투공화국 총리 일행의 아이젠트리 서울 가맹점 방문에 이어 2018년 오베드 모세스 대통령 일행의 부산 방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까지 아이젠트리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아이젠트리는 안경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현재 전국 6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경관련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부산에서 시작한 유망기업으로 마리아수녀회, (사)만사소년, (사)홀트아동복지회, (사)사랑밭을 통해 매년 무료 눈검사 및 안경지원, 후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