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한가위 효도선물 이벤트

2018-09-14     김선민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하 다비치)이 다가오는 한가위 연휴를 맞이해 가심비 좋은 추석 효도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다비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추석 효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개인 맞춤 누진 렌즈 업그레이드 혜택 프로모션을 전국 250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할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개인 맞춤 누진 렌즈 구매 시, 한 단계 높은 사양 렌즈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17년 기준 다비치 방문 고객 중 누진 렌즈 이용자는 약 16만명으로 집계됐는데, 그 중 약 10만명이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착용했으며, 50대가 4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초기 중년안을 겪는 연령이 점점 낮아져 40대 누진 렌즈 이용자도 예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비치 안경렌즈 기획팀은 "누진다초점렌즈는 돋보기와 달리 쓰고 벗고를 반복할 필요가 없어 안경 하나로 가까이 멀리 모두 잘 보이기 때문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렌즈로 인한 외관상 왜곡이 없어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번한가위 프로모션을 통해 부모님을 위한 추석 효도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누진 렌즈 부적응률을 줄이기 위한 '누진 렌즈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누진 렌즈는 전문적인 눈 검사와 초기 적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비치에서는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 등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누진 렌즈를 처방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