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페라가모 선글라스로 감각 뽐내

2018-10-05     노민희

SBS 새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의 차인표 패션 스타일이 중년 남성층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25일 첫방송에서 차인표는 베이직하지만 몸선이 드러난 블랙 티셔츠와 백팩 등 캐주얼룩에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착용, 젊은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가 착용한 페라가모 선글라스는 중년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SF701SK 모델. 사각 뿔테의 베이직한 디자인이며 다리에 우드 느낌의 뿔소재 장식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페라가모만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장식 요소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별다른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페라가모만의 브랜드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2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얼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식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어떠한 스타일과도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 맞춤이다. 6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한편, 빅피처패밀리는 차인표를 비롯해 박찬호, 배우 류수영과 중국스타 우효광 등 4명이 경남 통영시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의 케미는 물론, 중년 남성들의 다양한 패션과 더불어 선글라스 감각까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