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스토리 “너의 C/L 얘기를 들려줘”

2018-10-19     노민희
소비자공감 브랜드캠페인
주제별 사연받아 SNS 공유


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소비자의 렌즈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마이렌즈스토리'는 콘택트렌즈라는 경험적 특성을 반영해 매회 주제에 맞는 사연을 모집,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 것이다.

'#마이렌즈스토리' 1차 캠페인 주제는 '찢어진건 내 마음이야'로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경험했을 사연이 다뤄진다. 사연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최우수 사연자 1명, 우수 사연자 2명을 선정, 렌즈스토리 공감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공감 패키지란 '그만 찢어지자', '전방 1cm 손.톱.주.의' 등 재치있는 텍스트를 활용한 렌즈 패키지를 제작해 인기 컬러렌즈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다. 선정된 글은 글라스스토리 공식 홈페지와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등에 업로드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렌즈스토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콘택트렌즈를 주로 착용하는 10대부터 20대 여성 타겟층의 사연을 통해 렌즈 착용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컬러렌즈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한편, 안전하게 착용하는 소비자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