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칼 라거펠트로 유니크함 UP
2018-12-14 노민희
배우 윤진서가 반려견과 함께 미국 서부로 여행을 떠나면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진서는 루즈한 슬랙스와 후드 티셔츠 등 편안한 여행 룩을 선보였다. 이때 투브릿지 스타일의 개성있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는데 해당 제품은 칼 라거펠트 KL946SK 모델.
투브릿지의 메탈과 아세테이트의 조합이 돋보이며 여러 겹 레이어드 된 듯한 디자인으로 마치 클립온 선글라스를 연상케 한다. 프론트에서 이어지는 다리가 매우 슬림하면서 세련됐으며 유니크함을 선사한다. 템플에 칼 라커펠트 로고 각인으로 디테일을 살리면서 브랜드 밸류를 업그레이드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