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어린이눈건강 관심 급부상, 자이스 ‘마이오시리즈’

2019-02-08     김선민
아시아청소년 90%는 '근시'
디지털기기 사용 등 증가 원인
성장기 관리 필요 꼭 어필해야

라이프스타일 맞춤 제품출시
마이오비전.마이오키즈 프로
다양한 가입도 정밀처방 가능



기해년 새해도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설 연휴가 지나면서 졸업과 입학 등 신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자녀들 눈 관리에 크게 신경쓸 수밖에 없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와 '자이스 마이오키즈 프로'는 자녀들의 눈 건강이 걱정되는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다. 자이스의 마이오 시리즈는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면에서 항상 첫 손에 꼽힐 정도로 어린이 전용 안경렌즈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다.

어린이 근시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에 거주하는 20세 이하 청소년 중 90%가 근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하고 혁신적으로 아이들의 근시를 조절할 수 있는 렌즈가 현존하지 않다는 점에 칼자이스는 주목했고 이러한 배경으로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칼자이스만의 렌즈 디자인과 기술을 개발해 '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와 '자이스 마이오키즈 프로'를 탄생시켰다.


'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는 세계 최초 단초점 디자인의 근시 진행 관리 렌즈다. 일반 단초점 렌즈 착용 시, 먼 거리에 있는 물체의 초점이 망막 중심에 정확히 맺히도록 교정되지만, 망막 중심을 벗어난 주변부로 갈수록 초점이 망막 뒤에 맺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안축장의 길이가 길어지며 근시 진행을 유발할 수 있는데,'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는 이때 발생하는 망막 주변시 초점 흐림까지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자이스 마이오비전 디자인'을 적용해 근시 진행을 관리할 수 있다.

'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렌즈 스펙 중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성장기 어린이의 눈과 안경을 착용한 자세 값을 렌즈 설계에 반영하고 자이스 프리폼 기술로 구현해낸 '자이스 에이지핏 주니어 기술'이 접목됐다는 점이다. 기존 마이오비전 렌즈 대비 원거리 상의 선명도를 더욱 향상시켜 착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자이스 마이오키즈 프로'는 조절 래그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가입도를 적용해 어린이 눈의 조절력을 강화시키며 근시를 관리해 주는 렌즈다. 독서는 물론 디지털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경우, 일반 단초점 렌즈 착용 시 조절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아 망막 뒤에 초점이 맺혀 안축장의 길이가 길어지는 현상이 발생되곤 하는데, 바로 이때 근시 진행이 유발될 수 있다.

칼자이스는 최근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충분히 감안해 '자이스 디지털 인사이드 기술력'을 접목시킨 '자이스 마이오키즈 디자인'을 개발했고, 특히 가입도가 적용된 근용부는 주변부로 갈수록 도수를 낮추는 액티브존을 설계함으로써 누진 렌즈에 비해 30%의 조절 래그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자이스 마이오키즈 프로'는 다양한 가입도(1.00D~2.50D, 0.25D 단위)로 보다 정밀한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칼자이스비전코리아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3월 말까지 '자이스 새학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이스 마이오비전 프로' 또는 '마이오키즈 프로' 제품을 대상으로, 출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도수가 4단계(-1.00) 이상 변화 시, 1회 무상으로 반품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이 눈에 예민한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자이스 공식 '어린이 근시 관리 전문 안경원'을 지정하고 합리적인 여벌 세트 금액과 홍보 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이스 새학기 캠페인 관련 문의사항은 자이스 담당 비전 컨설턴트(02-3140-2800)에게 문의하면 된다.


ratio1234@fneyefocus.com 김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