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2019 VIP 브랜드콘서트’

2019-02-15     권기혁
새비전.트렌드 제시… "업계 침체, 함께 이겨냅시다"

협력업체 40곳 참여… 가맹점 300여곳 발길로 북적
현장서 2000만원 상당 경품이벤트 진행으로 호응↑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2019 VIP 브랜드콘서트'가 지난 12일 대전소재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안경매니져 VIP 브랜드콘서트에는 안경의 대표 브랜드들이 총망라한 40여개 업체와 안경매니져 300여 가맹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경유통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수주회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안경매니져의 VIP 브랜드콘서트는 안경시장의 장기적인 경기침체에서 오는 시장의 위축현상을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안경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행사중 하나이다.


안경매니져 관계자는 "매년 진화하는 안경매니져 'VIP 브랜드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수주회 개최소감을 말하고 "이번 안경매니져 '2019 VIP 브랜드콘서트'를 계기로 더욱 활기찬 한해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2019 VIP 브랜드콘서트'장을 방문한 가맹안경원 원장과 안경사들은 올해를 대표하는 수입 브랜드와 국내 대표상품 등 2019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DK, 세원ITC 등 다양한 메이저 명품 브랜드와 국내 대표 브랜드 협력사들이 대거 초청되어 각 브랜드 별로 획기적인 기획 파격가가 이어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수주회에는 총 2,000여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체인본부에서는 각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다양한 경품으로 수주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대표적으로 아큐브 비타패밀리 세트, 쿠퍼비전 클래리티 원데이 세트, 체인본부의 루미너스 선글라스, YK옵틱스의 카르페디엠 선글라스, 알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호야 파노비스 슈프림 1.60 . 파노비스 슈프림 와이드 1.60 . 파노비스×1.60 등 경품으로 제공되었다.


안경매니져 2019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C/L 전문점 '렌즈매니져'와 '보청기매니져'의 자체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벨로티카, 루미너스 등 기획 PB상품 스페셜 코너를 운영해 가맹점주들의 시선을 끌었다.

수주회에 참석한 가맹 안경원의 한 원장은 "국내 메이저급 수입 및 국산브랜드 등 40여개 업체가 참가해 2019년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좋은 기회가 제공된 만큼 2019년에는 안경시장이 더욱 활기찬 한해가 되었으며 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재형 안경매니져 본부장은 "매년 가맹 안경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경매니져 VIP브랜드콘서트'가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불황이라는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가맹안경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매년 새롭게 변화하는 '안경매니져 VIP브랜드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경매니져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PB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는 한편, 외부 협력사 DB구축 등 가맹안경원의 가치실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본부와 가맹점의 원활한 소통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역동성 있는 수주회를 전개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안경매니져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와 상품을 알려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진보하고 있다. 체인본부에서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상권분석은 오픈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 원장님에게 큰 경쟁력으로 다가온다. 이에 더하여 ㈜안경매니져 가맹체인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유통하는 PB상품과 협력 브랜드 및 검안, 판매 교육시스템 등 매장에 필요한 모든 요소 역시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별로 활동하는 슈퍼바이저는 가맹체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가맹점주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매출증대를 위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