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휠라 아이웨어’ 스타일링 눈길
2019-02-15 노민희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에서 휠라 안경테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나영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극중 이종석은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에서 스타작가로 변신한 차은호 역할을 맡았다. 특히 최연소 편집장을 연기하는 만큼 지적이면서 스마트한 분위기를 자주 연출하고 있는데 이종석의 선택은 '휠라 아이웨어'. 이종석은 원형안구의 하금테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FL7046 모델의 안경테를 착용했다. 전면에서 템플로 이어지는 부분이 얇은 메탈소재로 연결돼 다리와 프레임이 분리된 느낌을 준다. 울템소재로 매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3가지 컬러로 다양한 데일리룩에 매치가 가능.
도수테 외에도 휠라 선글라스도 화제다. 이종석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FLS7345 모델을 착용했다. 렌즈 가장자리에 얇은 림을 덧댄 솔텍스의 부드러운 라운드 전면 디자인이 세련되면서 트렌디하다. 휠라 특유의 입체적인 구조가 특징인 스타일로 테 양쪽에 독특한 가드 장식과 메탈 포인트가 압권이다. 브릿지의 골그 메탈 소재가 블랙 프레임과 대비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총 4가지 컬러가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