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오피스룩에 딱! 에드하디 안경테

2019-03-22     노민희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인나가 에드하디(ED HARDY) 안경테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켰다.

극중 톱스타 여배우 역을 맡은 유인나는 화려한 패션 및 헤어스타일, 독특한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여배우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로펌에 위장 취직하면서 센스있는 오피스룩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영된 10화에서는 슬림한 라운드 테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에드하디 안경테를 착용했는데 전체적인 메탈 베이스에 손으로 조각하듯 깎아 만들어 낸 이태리산 블랙 뿔테 소재를 레이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정면에 서로 다른 컬러와 소재가 조합돼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특히 다리 부분에는 타투를 새긴 것 같은 인그레이빙 디테일이 섬세하면서 고전적이다. 울티타늄 소재로 가볍고 견고하며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