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새 얼굴 전속모델 가수 홍진영

2019-04-05     아이포커스편집
"이번 신곡과 '칵테일 사쿠라' 렌즈 찰떡이에요"
"컬러·디자인 모두 만족 입소문 많이 낼게요"


홍진영은 뷰티 아이템에 있어서도 완판 신화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이기도 하다. 그가 착용한 액세서리나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뷰티렌즈를 종종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녀가 렌즈미의 모델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세녀로 꼽히는 만큼 홍진영의 스타일링이 이슈가 되면서 렌즈미의 다양한 제품들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렌즈미는 홍진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면서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렌즈미 가맹점에도 매출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창간 9주년을 맞아 렌즈미의 새로운 얼굴이 된 가수 홍진영을 서면으로 만났다.




렌즈미 전속모델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즐겨 착용하는 편이라서 렌즈미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전속모델로 발탁이 돼서 더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전속모델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홍보해 볼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지난 2월에 렌즈미와 화보촬영을 진행하셨는데요.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셨을텐데 어떤 렌즈를 'NO.1'으로 꼽으셨나요?

화보촬영을 하면서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렌즈가 있었어요. 바로 이번 봄 신상품으로 출시된 '칵테일 사쿠라 컬렉션'이죠. 봄을 모티브로 디자인돼서 그런지 핑크와 퍼플의 컬러감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착용했더니 마치 벚꽃이 제 눈에 핀 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촬영 당시에 렌즈미 관계자 분들께 따로 구매할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아직 출시 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제 앨범을 출시하는 쇼케이스 현장에 방문하셔서 선물로 주고 가셨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최고 애착가는 제품이 '칵테일 사쿠라 컬렉션'이 됐어요.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악방송에서 제 신곡인 '스며드나, 봄'을 부를 때 착용했답니다.



렌즈미의 다양한 제품들은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 컬러과 강점입니다. 여기에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렌즈이기도 하고요. 전속모델로서 렌즈미 제품을 자랑해주신다면요.

전속모델로 발탁되고 화보촬영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제품을 직접 착용해봤어요. 일단 눈이 뻑뻑하거나 건조한 느낌이 없었어요. 렌즈를 오래 착용하고 방송을 할 때가 있는데 그때 눈이 피로하거나 아픔을 느낄 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렌즈미 제품들은 그런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또 하나같이 디자인이 정말 예뻤어요.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는데 쇼핑하듯 오래 고민하게 만드는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그만큼 제 마음에 드는 예쁜 제품들이 많았다는 거겠죠? 왜 SNS에서 소비자들이 렌즈미 제품을 좋게 평가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홍진영 씨는 평소에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뷰티렌즈를 즐겨 착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디자인과 컬러를 선호하시나요?

과거에는 시력이나 건강 혹은 디자인 이렇게 나눠졌다면 요즘에는 건강하면서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제품이 다양해진 것 같아요. 디자인 종류도 많아지고요. 그날 입는 의상이나 촬영 종류 혹은 분위기에 따라 디자인을 고르는데 저는 직경이 크고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렌즈를 선호해요.



렌즈를 고르실 때 홍진영 씨만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촬영 콘셉트에 따라 디자인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그런데 최근에는 착용감 역시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어요. 아무리 디자인이 예쁘더라도 꼈을때 눈이 피로하거나 편안하지 않으면 오래 착용할 수가 없더라고요. 눈이 불편하면 하루 일정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분 모두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렌즈미 제품들은 눈에 피로를 주지 않아요. 그래서 즐겨 착용하고 있죠.



최근 신곡을 발표하셨어요. 신곡의 느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렌즈미 제품이 있다면 어떤 렌즈일까요? 또 활동계획에 대해 궁금합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번 신곡인 '오늘 밤에'와 잘 맞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바로 '클로세븐 블루'에요. 클로렌즈가 우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서 맡은 역할이 고양이인데, 고양이의 신비로운 푸른 눈을 표현하기에 정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클로세븐 덕분에 뮤직비디오가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현재 열심히 활동 중인데요. 요즘에는 음악방송과 예능을 통해 찾아뵙고 있는데 본격적인 봄이 찾아오는 4월부터는 많은 축제 현장과 행사를 통해 뵙게 될 것 같아요.



렌즈미 전속모델로서 각오를 들려주세요.

당연히 제가 모델로 활동 중인 렌즈미 제품을 열심히 착용해서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에요. 실제로 착용했을 때도 제가 편하고 믿음이 생겨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홍보를 할 수 있는거잖아요. 방송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뷰티렌즈를 착용한 모습을 보신다면 무조건, 렌즈미 제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하.



끝으로 창간 9주년을 맞은 저희 fn아이포커스와 신문을 구독하는 안경사 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fn아이포커스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렌즈미 전속모델이 되면서 지면을 통해서라도 안경사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또 렌즈미 전속모델이 된 점에 감사하고, 정말 즐겁게 열심히 홍보할 거예요.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안경사 선생님들도 힘내시고요.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제 인생 첫 정규앨범 'Lots of Love'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essjn@fneyefocus.com 노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