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카린 아이웨어 즐겨 착용
2019-04-12 노민희
배우 기은세가 몰디브에서 보낸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한 가운데 카린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기은세는 카린의 2019 틴트컬렉션 중 하나인 '캐리'를 착용한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캐리는 두 개의 메탈 라인이 겹쳐 이뤄진 투브릿지 디자인의 슬림한 라운드 프레임에 다양한 컬러감의 틴트 렌즈가 결합된 제품이다. 컬러는 오렌즈, 옐로 등 두 가지다.
한편, 카린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도수테를 착용한 스타들도 화제다. 배우 박희순은 영화 '썬키스패밀리' 무대인사에서 카린의 '리아'를 착용했다. 전면부는 뿔테로, 다리는 베타티타늄으로 구성돼 심플하면서도 멋스럽다. 블랙과 호피브라운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MBC 한 예능에서 MC로 나선 가수 성시경은 '폴' 제품을 착용했다. 베이직한 뿔테와 슬림한 메탈 다리가 클래식한 매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