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대표 김영규)의 대표 브랜드 '아리아'가 실리콘 하이드로겔 한달착용 컬러렌즈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리아 워터 칼라'와 '아리아 파스텔 칼라'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워터 칼라는 그레이·브라운·블루·바이올렛을, 파스텔 칼라는 그레이·브라운·블루·핑크 등 4가지 컬러다. 공통 컬러에서 여름의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기 위한 블루가 추가됐다.
워터 칼라는 눈에 수채화를 그린 듯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컬러감을 구현하고 있다. 서클 디자인과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은은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워터 칼라에서 포인트가 되는 컬러는 바이올렛이다. 바이올렛 컬러는 지난해부터 인기 컬러로 꼽히기도 했다. 마치 봄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느낌의 컬러감으로 신비로운 눈동자를 연출해 준다.
파스텔 칼라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워터 칼라보다는 좀 더 선명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따라서 한층 더 선명하고 또렷한 눈빛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파스텔 칼라에서 포인트는 핑크다. 과하지 않은 핑크의 컬러감으로 데일리 착용이 가능하다.
두 가지 라인업 모두 렌즈 주변에 짙은 서클 라인이 없어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컬러감은 비슷하지만 디자인과 발색력이 조금씩 달라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강점이다.
한편, 아리아 워터 칼라는 지난 11일에, 파스텔 칼라는 오는 18일에 공식 출시되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1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현장에서 부스(D-16)를 통해 신제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