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에트로 선글라스로 고급美 뿜뿜
2019-07-19 노민희
배우 박정수가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열연 중인 박정수는 최근 에트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왔다. 체크무늬가 가미된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에 에트로 선글라스 그리고 화이트 골드의 화려한 귀걸이까지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한 것.
박정수가 착용한 에트로 선글라스는 볼륨감 있는 렌즈가 얼굴형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이목구비를 한층 더 또렷하게 해준다. 측면에는 에트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페이즐리 무늬가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