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전속모델 마마무, ‘다빛이나’ TV광고 공개
2019-08-09 김선민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하 다비치안경)이 대세 걸그룹 마마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비비엠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다비치안경은 올해 상반기 다비치안경 공식 뮤즈로 선정된 마마무와 함께 음원 제작 및 뮤직비디오 작업을 진행하고, 7월 24일에 스폐셜 싱글 '다 빛이나(Glea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마마무의 '다 빛이나'는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세련되게 풀어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8월부터는 뮤직비디오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광고는 '다 빛이나' 뮤직비디오의 키비쥬얼로 활용된 쥬크박스에서 비비엠 안경이 나오는 장면과 마마무 멤버들이 비비엠 안경을 착용한 내용들로 제작 됐다. 각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도달할 만큼 중독성 있는 리듬과 비비엠 아이웨어를 착용한 마마무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특징이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제품, 브랜드, 회사명 등을 직접 노출하지 않지만, 관련 이미지를 문화 콘텐츠에 녹여 광고 효과를 보는 방식으로 최근 광고 업계에 주목 받고 있는 방법이다. 마마무의 '다 빛이나'는 각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도달한 만큼 음원으로써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이어간 광고도 8월부터 안방을 찾아 방영 중이다.
마마무 멤버들이 광고에 착용하고 나온 비비엠 무(MOO) 시리즈는 뉴트로풍의 아세테이트 안경테와 선글라스로 마마무의 스타일리시하고 쿨한 이미지를 담아낸 신제품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마마무 멤버들과 주크박스라는 독특한 소품에 트랜디한 비비엠 아이웨어가 동시에 노출돼 뉴트로한 감성의 광고가 완성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다 빛이나' 광고 캠페인은 8월부터 케이블 채널과 다비치안경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