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락, 영화 양자물리학 특급 조연으로 활약

2019-09-27     김선민
경찰역 배우 김상호 착용


매년 다양한 대작 영화들의 협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정통 하우스 브랜드 림락(Rimrock)이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의 범죄 액션 영화 '양자물리학' 협찬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5일 개봉한 양자물리학은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양자물리학적 개념을 인생 모토로 한 주인공을 다룬 영화로 개봉 전부터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충무로 명품 배우들의 총집합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극중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 역을 맡은 대한민국 흥행영화의 감초, 배우 김상호는 윗선의 압박에도 부패 권력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청렴한 경찰을 완벽히 소화했다.

영화 속 경찰의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더욱 부각시킨 배우 김상호의 안경은 림락 'R126' 모델로 기존 메탈이 주를 이루는 림락 모델들과 달리 감각적인 라운드 쉐입의 뿔테 제품으로, 기존 뿔테제품과는 차별화된 슬림한 실루엣의 얇은 프레임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림과 템플을 연결하는 엔드피스 부분에 나사를 사용하는 대신 림락만의 조립식 구조로 만들어져 더욱 견고하고 완성도 있는 제품이다. 컬러 또한 블랙, 호피, 브라운, 그린 등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림락 마케팅팀 관계자는 "영화계에서도 림락 안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협찬 제의가 끊이지 않는다. 앞으로도 시대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림락 안경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영화뿐만 아니라 영화 속 림락 제품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