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지난달 23일 컬러 렌즈 브랜드 레이셀의 인기 컬러 '멜로우 브라운'과 '미스틱 그레이' 한달용 렌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원데이 컬러 렌즈로 첫 선을 보인 바슈롬 레이셀 '멜로우 브라운'과 '미스틱 그레이'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인기에 힘입어 출시 1년 만에 한달용 렌즈도 출시하게 됐다.
레이셀 '멜로우 브라운'은 처음 컬러 렌즈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는 브라운 컬러로, 가을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패턴을 다른 렌즈보다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섬세하게 처리해 부드럽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표현한다.
'미스틱 그레이'는 특유의 신비한 매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한 렌즈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오묘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눈빛에서부터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자신감으로 평범한 나날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준다. 또 한달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이번 제품은 높은 함수율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레이셀은 현재 신제품 '멜로우 브라운', '미스틱 그레이'를 포함해 '크리스탈 브라운', '트윙클 브라운', '스파클링 블랙' 총 5가지 색상을 한달용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멜로우 브라운과 미스틱 그레이 컬러는 한달용 제품 출시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았던 컬러다.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