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컴, 미세먼지 막아주는 안경 출시
2020-01-10 노민희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안경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미세먼지 방지 패션 마스크를 선보여 온 스포컴(대표 박수안)의 에이퓨리가 미세먼지 안경 아이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포츠 고글 전문 기업인 한국ogk의 기술을 바탕으로 양쪽 면을 모두 흐림방지 코팅, 마스크와 함께 착용해도 안경렌즈에 김이 서리지 않도록 만들었다.
에이퓨리 아이가드는 안경테에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쉴드가 있어 바람이나 먼지, 꽃가루 등 유해 물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안구건조증 같은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자전거나 전동 모빌리티 등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의 야외활동에서도 도움이 된다.
야외에서는 사이드쉴드를 부착해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탈착해 일반 안경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력 교정용(도수 안경)도 가능하다. 한국인 얼굴형에 잘 맞는 형태와 사이즈로 설계됐으며 다리 부분은 특수합금으로 제작됐다. 사이즈는 스몰부터 라지까지 세 종류다.
에이퓨리 아이가드는 안경테에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쉴드가 있어 바람이나 먼지, 꽃가루 등 유해 물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안구건조증 같은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자전거나 전동 모빌리티 등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의 야외활동에서도 도움이 된다.
야외에서는 사이드쉴드를 부착해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탈착해 일반 안경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력 교정용(도수 안경)도 가능하다. 한국인 얼굴형에 잘 맞는 형태와 사이즈로 설계됐으며 다리 부분은 특수합금으로 제작됐다. 사이즈는 스몰부터 라지까지 세 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