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엠, 드라마 ‘하바마’ 빛나는 조연
2020-04-24 김선민
다비치안경체인(총괄대표 이창하·이하 다비치안경)이 제작지원해 화제를 모은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리벤지 선글라스로 등장한 '비비엠(BIBIEM)' 아이웨어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1화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 오민정(고보결 분), 고현정(신동미 분)의 통쾌한 복수장면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술자리를 통해 속마음을 나누고 부쩍 가까워진 세 사람은 어린이집 학부모의 뒷담화에 분노하고 다비치안경에서 구매한 비비엠 선글라스를 착용 후 복수에 나섰다.
비비엠은 제품을 구매하면 소외된 이웃에게 안경이 기부되는 '라이프 도네이션' 캠페인 'HOPE TO SOMEONE'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착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불리고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소개된 비비엠 아이웨어와 배우들의 스타일이 잘 맞아 더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