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아? 내가 쓸게" 바시티, PPL로 밀착마케팅 시동

데코비젼, 바시티 UV-STAR 드라마 '루갈' 제작지원 화제 주인공 최진혁·조동혁 대사에 등장하며 소비자 관심 높여 우수한 자외선 차단율·청색광 420nm까지 30% 차단 가능 야외활동·디지털기기 사용량 많은 고객에 맞춤 추천 제안

2020-06-02     노민희 기자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의 '바시티 UV-STAR'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루갈'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박성웅, 최진혁, 조동혁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기대작으로 꼽혔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화려한 액션신과 주인공들의 비주얼 케미 등이 큰 볼거리로 떠오르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바시티 UV-STAR는 지난 4월25일 방영분인 9화에 등장한다. 주인공 강기범 역을 맡은 최진혁과 한태웅 역을 맡은 조동혁이 "이거 눈에 좋은거 같은데", "브래드리(연구원)가 개발한거래", "그럼 이거 내가 하면 안돼?" 등의 대사를 주고받는다. 이때 최진혁이 관심을 가진 제품이 바로 바시티 UV-STAR다. 열혈경찰이었던 최진혁은 테러집단의 습격을 받고 두 눈을 잃은 뒤 인공 눈을 이식받은 설정이기 때문에 시력이나 눈이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다. 데코비젼도 이 점을 포인트로 두고 이번 PPL을 진행하게 된 것.

드라마가 방영된 후 '내가 사용하는 렌즈인데 드라마에서 보는데 반갑다. 저 제품 정말 좋더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는 설정때문에 더 좋아보인다' 등 관심과 응원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UV-STAR는 우수한 자외선 차단율은 물론 청색광 영역인 420nm까지 약 30% 정도 차단하면서 한층 더 편안한 시생활과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PC 및 디지털기기와 밀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 라식·라섹·홍채삽입술 등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한편, 데코비젼은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에서 TV시청 인증샷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안경원 방문을 독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