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중심… 밸런스…디테일… 경험해보지 못한 편안함, 바이코즈 인클라인-X

1년 연구·테스트 끝에 탄생 알러지·흘러내림 걱정 NO! 시그니쳐 '나사없는'에 충실 탄성 뛰어난 소재로 내구성↑

2020-06-18     김선민 기자

 

탁월한 기술력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통하는 정스옵티컬(대표 정병재)이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바이코즈(VYCOZ)의 신제품 '인클라인 X(INCLINE X)'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대를 앞서나가는 디자인 감각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바이코즈는 국내 안경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국내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인클라인 X는 단순히 가볍게 만든 제품이 아닌 착용했을 때의 착용자 무게중심과 밸런스를 고려해 꼼꼼히 설계된 프리미엄 제품라인이다. 바이코즈는 이를 완성시키기 위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부품은 물론 디자인부터 설계, 생산 공정, 샘플 테스트까지 여러 단계를 반복적으로 거쳐가며 연구와 개발을 거듭한 끝에 인클라인 X를 탄생시켰다.

인클라인 X는 먼저 바이코즈의 시그니쳐인 가벼운 무게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나사없는 안경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시작해 큰 사랑을 받아왔던 브랜드인 만큼 이번에도 림락(안경렌즈를 나사로 고정시키는 장석) 부분을 없애고 안경 전면부 무게를 최소화해 여름철 땀을 흘리거나 격렬한 야외활동에도 쏠리거나 흘러내리는 느낌이 없도록 제품 밸런스를 완벽히 조절해 냈다.

 

 

안경착용시 많은 소비자들은 여러가지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되는 미세한 진동에 항상 노출될 수밖에 없다. 또 이로 인해 안경 나사가 쉽게 풀리거나 헐거워 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렌즈가 빠지거나 파손되는 등 예기치못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인클라인 X는 나사 자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결함 발생 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인클라인 X에 사용된 고탄성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는 탄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견고함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스테인레스 소재는 수분과 자주 닿아도 녹이 잘 생기지 않으며 알러지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바이코즈는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피부와 닿는 코패드와 템플 팁 부분에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코와 귀에 부드럽게 밀착되도록 해 편안한 착용감을 배가시켰다.

바이코즈 관계자는 "인클라인 X는 착용자의, 착용자에 의한, 착용자를 위한 제품라인이다. 부품 구성과 제품 설계, 디자인, 샘플 생산까지 모든 직원들이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보며 완성한 웰메이드 아이웨어"라고 말했다. 이어 "안경사 분들과 함께 성장해 온 브랜드인 만큼 최상의 제품을 안경원에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품으로 말하는 브랜드인 바이코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이번에 출시된 인클라인 X를 꼭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코즈는 지난 2014년 론칭 후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국산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최고의 소재를 이용해 착용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탁월한 금형 기술력과 소재 융합력은 물론 안정감과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생산해 내며 국내외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