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렌즈 '발란시스KR' 론칭… 착용자 95% "매우만족"
한국인 전용 맞춤 누진렌즈 빅데이터 기반 최신 디자인 선명존 자동조절 기술 탑재 83% "착용후 하루만에 적응" 온라인세미나 19~20일 진행 호야 "안경원 동반자로 최선"
한국호야렌즈 (대표 정병헌.이하 호야렌즈)가 이달부터 호야렌즈 최초 한국인 전용 맞춤 누진렌즈인 '발란시스 KR'을 전격 론칭하고 전국의 안경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 발란시스 KR은 호야렌즈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최적화 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오직 한국의 호야렌즈 전문 안경원을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누진 다초점 렌즈다.
품질이 검증된 완벽한 제품만을 출시하는 호야렌즈는 발란시스 KR 출시 전 비슷한 스펙에 판매됐던 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꼭 맞는 최신 설계 디자인 선정 작업을 거쳐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안경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또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인 맞춤 데이터를 적용시켰으며, 호야렌즈의 국제 특허인 양면 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했다. 호야렌즈가 자랑하는 선명존 자동 조정 기술은 난시 고객에게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야렌즈는 출시 전, 발란시스 KR을 실제 착용한 17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간은 지난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했으며, 조사방법은 제품을 착용해 본 설문대상자에게 2주 내에 적응 소요기간 및 착용 후 전반적인 만족도 평가를 전화로 물어봤다.(신뢰도 0.828<P=0.311>)
첫 누진고객의 착용 후 적응기간을 묻는 설문에 착용자의 84%가 2일 이내에 적응했다고 응답했으며, 착용 후 만족도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만족했다고 답했다. 특히 첫 착용자의 55%는 즉시 적응됐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누진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은 즉시 적응했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으며, 하루만에 적응한 응답자만 83%에 이르렀다.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95%이상이 만족했다고 답해 발란시스 KR의 제품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호야렌즈는 론칭에 맞춰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발 배경과 업계의 검증 과정 등 신제품 출시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전국 모든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안경사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호야렌즈 신제품 론칭 웨비나는 'Microsoft Teams' 어플리케이션을 PC 또는 스마트폰에 설치 후, QR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호야렌즈 관계자는 "발란시스 KR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직 호야렌즈 직거래점에 한정된 공급을 할 예정"이라며 "호야렌즈는 앞으로도 전문 기술료 보장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는 안경사의 동반자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1588-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