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 아큐브 학술팀, '세계시력의 날' 심포지엄

눈건강 주제로 안경산업 뜯어본다 7·14·21일 3회에 걸쳐 강연

2020-10-08     노민희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 아큐브 교육센터(JJI)에서 아시아퍼시픽 아큐브 학술팀이 진행하는 심포지엄에 안경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시력의 날에 대한 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시아의 안경산업 전반과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포지엄에는 싱가포르검안사협회(SOA), 말레이시아검안사협회(AMO) , HK전문검안사협회(HKSPO) 및 HK 각막 및 콘택트렌즈협회(HKCCLS), 호주 검안위원회를 비롯해 대한안경사협회 소속 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경원에서 근무 중인 안경사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하반기 사이버 보수교육 최대 2평점이 인정된다. 강연은 오는 7일, 14일, 21일 등 총 3회에 걸쳐 이뤄지며 JJI에서는 당일 교육 링크를 발송하고 이날 필요한 교재를 제공, 한국 안경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7일에는 '눈 건강 발전을 위한 우리의 포부'라는 주제로 △눈 건강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2020년 이후 시력이상의 선물을 열다 등을, 14일에는 '안경사로서 우리의 포부'라는 주제로 △눈 건강 미래의 재구성 △기본적인 눈검사 굴절력 △공동주관의 눈 기본검사: 검안사와 안과의사의 대화 △맞춤형 환자관리를 위한 공동관리 등을, 21일에는 '환자를 위한 우리의 야망'이라는 주제로 △우리 환자는 무엇을 겪고 있나요 △The work from syndrome: 디지털 눈의 피로 △디지털 눈의 피로를 위한 솔루션 △검안사 및 환자에 대한 찬사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펼쳐진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접속 방법에 대한 문의는 아큐브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