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충북 옥천점
2020-11-08 김선민 기자
지난달 27일 국내 대표 안경프랜차이즈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충북 옥천점(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56)을 신규 오픈했다.
안경매니져 충북 옥천점은 개인안경원에서 체인안경원으로 전환한 매장으로 충청권에서 안경매니져의 월등한 브랜드 파워와 가맹본부가 제공하고 있는 상품군의 다양성 및 업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주목하고 오픈을 결정했다.
이에 옥천점은 지역 메인상권이자 교통의 요지인 중앙교 인근에 위치한 입지를 고려,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여러 상품 중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엄선해 진열하고, 가맹본부의 지원을 받아 맞춤 마케팅을 펼치며 지역 거점 안경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재형 가맹본부장은 "옥천점은 유동인구가 상당한 상권에 입지해 있기 때문에 상품의 다양성과 가성비만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어려운 시기 신뢰를 가지고 신규 가맹을 결정해 주신 만큼 가맹본부의 검증된 다양한 지원정책과 상품관리 및 맞춤마케팅 등 축적된 노하우를 모두 활용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 글라스스토리, 렌즈스토리 등 자사 브랜드 신규 가맹점을 위해 검안장비 및 옥습기 일체지원, 정부지원 창업자금 1억 대출 등 파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