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휴대폰 보면 안돼요!"

스마트폰의 발달로 잠자리에 들면서 휴대폰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버릇된 이 행동은 눈 건강에 아주 좋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 불빛을 보면 눈의 피로도가 올라간다. 스마트폰에 있는 청색광이 망막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망막은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재생이 안 되고 이를 방치라면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망막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쳐다보는 것을 삼가고, 가능하면 청색광을 줄여주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청색광을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