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은 블루베리 차(茶)로 겨울 이겨내요"
2021-01-29 임채령 기자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과일로 유명하다. 바로 안토시아닌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없애 눈의 노화를 예방하고 시력 보호, 항염증 작용,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추운 겨울철 맛있게 먹고 싶다면 차로 만들면 된다.
생블루베리나 냉동 블루베리를 준비한 후 믹서에 살짝 갈아준다. 이후 깨끗하게 소독된 유리병에 블루베리 과육을 넣는다.
이후 설탕을 넣어 블루베리 과육과 섞어주는데 이때 비율은 1:1로 맞춘다. 이때 레몬즙을 살짝 넣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실온에서 3일 숙성 후 냉장고에 다시 일주일 숙성하면 블루베리 청이 완성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눈 건강에 좋은 차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