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안구건조증, 결명자차로 해결

2021-02-04     임채령 기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결명자차 (사진=픽사베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해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인공눈물을 자주 넣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나 빨래를 활용, 습도를 6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눈에 좋은 결명자차도 도움이 된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가꾸고 위장 강화, 소염, 변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명자차는 안구건조증 외에도 눈의 충혈과 염증, 가려움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