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 안경원 매출 정상화에 팔걷었다

지난해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가 1년이 넘도록 사그라들지 않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시름에 잠겨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영업점들은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다. 오프라인 채널의 대표 격인 안경원 역시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매출감소는 물론 문을 닫는 안경원들도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호야렌즈㈜는(대표 정병헌) 무겁게 가라앉은 업계 분위기 제고와 안경원 매출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호야 희망백신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달부터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소비자들과 안경원에 희망을 선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호야를 거래하는 개인 안경원 및 신규 개인 안경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품목은 지난해 어려운 시기에도 안경업계에 '찐 한국인 맞춤 누진 렌즈'라고 불리며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발란시스 KR'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3'가 프로모션 대상이다.

4월에 라이프스타일 3와 라이프스타일 3 인디비주얼을 첫 주문하면 1조 무상쿠폰을 지급하며, 추후 3조 주문 시 1조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쿠폰 증정 제품: 라이프스타일 3.1.60 Clear)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로 출시해 많은 안경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발란시스 KR은 3조 주문 시 1조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증정 제품: 발란시스 KR.1.60 Clear)

안경사와 고객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안경업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수량 제한 없는 무제한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안경원들과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안경사 분들의 찐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호야렌즈는 안경사 분들의 동반자로써 업계 회복과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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