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C/L 브랜드 '네오이즘' 론칭
네오비젼, 클리어 2종·컬러 4종 선보여 MPC 소재… 함수율 55%·60% 구현해 전속모델 손연재 발탁, 공격마케팅 시동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네오이즘'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뷰티렌즈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네오비젼의 대표 브랜드인 '달리'는 이미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 인플루언서 등 SNS 스타들부터 연예인까지 착용 인증샷 등을 남기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네오비젼은 달리 브랜드 성공에 힘입어 프리미엄 라인인 네오이즘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특히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손연재를 뮤즈로 발탁하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홍보에 동참한 적은 있으나 네오비젼에서 공식적으로 유명인사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것은 손연재가 최초다.
네오이즘은 클리어, 슈퍼클리어 및 달리 초코, 코코 브라운, 시크 그레이, 퓨어오렌지 브라운 등 컬러렌즈 4종으로 총 6종이며 모두 원데이 제품이다. 샌드위치 공법 등 그동안 최신 기술을 선보였던 네오비젼이 그동안 축약된 기술력을 쏟아부어 탄생시킨 제품이 바로 네오이즘이다. 그중 슈퍼클리어와 퓨어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경우는 소재부터 주목할 만하다. 그동안 PC소재는 많이 언급됐으나 업계 최초로 MPC(Methacryloyloxyethyl PehosphoryCholine)가 12%가 포함됐다. 여기에 원데이렌즈에는 IA(Internal Absorption.아웃사이드 흡착) 공법이 적용됐는데 이는 미 FDA에서 승인한 염료를 나노입자로 분리, 콘택트렌즈 재질 사이에 침투.흡착시켜 컬러 염료가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건강하게 렌즈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한다.
MPC 소재와 IA 공법으로 인해 초기 착용감이 우수하고 수분이 오랜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슈퍼클리어와 퓨어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함수율이 60%이며 그 외의 제품들은 55%로 처음 착용부터 렌즈를 제거할 때까지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정식출시 전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네오비젼 마케팅 담당자는 "네오이즘 론칭 기념으로 한 팩(50p)을 구매할 경우 한 팩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를 통해 안경원에서 매출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계획이다"며 "손연재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만큼 안경사는 물론 소비자들 역시 네오이즘 브랜드를 각인하도록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627-5515~8 · 홈페이지: neolens.co.kr · 카카오채널: 네오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