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불황딛고 가맹점 늘리기 가속페달 밟는다

3개월간 10여 곳 문 열어 역대 최대 오픈 기록 관심

2021-08-10     김선민 기자

 

 

국내 대표 안경프랜차이즈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신규 오픈 소식을 전하며 국내 안경체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안경매니져는 올 5월까지 9개점을 오픈한데 이어 6월부터 두 달 간 4개 매장이 새로이 문을 열면서 이 여세가 계속될 경우 안경매니져 역대 최다 가맹점 기록을 경신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씨채널 마산점'은 지난 6월 초 리뉴얼 오픈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신 트렌드 및 고객의 편의성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매장을 새롭게 단장한 후 기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신규고객들의 신뢰를 착실히 쌓아오고 있다.

6월15일에 문을 연 '씨채널 롯데마트성정점'은 다양한 연령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색에 맞게 차별화된 가맹본부의 자체 상품을 필두로 경쟁력이 뛰어난 품목별 협력사들의 제품들로 매장을 꾸민 후 가맹본부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 마케팅으로 지역 거점안경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으며, 7월 9일 오픈한 '글라스스토리 평택점'은 평택역 앞 메인상권에 입지한 점을 고려해 이미 여러 지역에서 그 품질력과 가격경쟁력을 검증받은 상품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고객과의 거리감 좁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7월15일 첫걸음을 시작한 '아이피아 홈플러스 영등포점' 역시 엄선된 상품들로 매장을 채우고 가맹본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맞춤마케팅을 펼치며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계속되고 있는 오픈릴레이에 안경매니져 신규가맹 TF팀 관계자는 "가맹상담 요청 시 상권개발부터 인테리어, 직원 구인, 오픈이벤트 기획까지 안경원 오픈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일괄지원하는 자사 신규가맹 종합매뉴얼과 가맹본부의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상권의 특색, 가맹점주님의 성향 등 어떤 상황 및 조건에도 대응 가능한 다양한 해법제시가 안경사분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있는 것 같다"며 "보여주기식이나 말뿐인 도움이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과 원장님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지원책으로 현재 진행 중인 3건의 신규가맹 상담도 반드시 성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경매니져는 글라스스토리,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 보청기매니져, 렌즈스토리, 렌즈매니져 등 자사 브랜드 신규가맹점을 위해 검안장비 및 옥습기 일체지원, 정부지원 창업자금 1억 대출 등 파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지역 담당자(마트: 010-9670-6666, 서울.경기: 010-8127-9938, 그 외 지역: 010-9374-1739)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