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도 낮을수록 처방 성공률↑… 초기노안때 적극 제안
fn아이포커스-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공동기획 '멀티포컬 렌즈 시장성장을 위한 골든타임'
콘택트렌즈 착용률은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 중이지만 멀티포컬 렌즈의 비중은 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비교적 소비자에 잘 알려진 토릭렌즈 점유율의 30%대인 것에 비하면 한참 낮은 수치다. 콘택트렌즈 전문가들은 멀티포컬 렌즈에 대해 잠재성이 크고 시장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고 말한다. 또 시력이상을 느끼면서 기존의 근시렌즈에 불편함을 겪어 중도포기하는 콘택트렌즈 유저들을 지속적으로 끌고갈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fn아이포커스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올 한해를 멀티포컬 렌즈 시장성장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현장에서 더 많은 안경사들이 멀티포컬 렌즈를 적극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8회에 걸쳐 진행하고자 한다.
*해당 캠페인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정현)은 올 한해 멀티포컬 렌즈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두고 멀티포컬 피팅데이팀 활동, 다양한 온라인 교육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본지와의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멀티포컬 렌즈 시장 트렌드와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고 있다.
아큐브 교육팀은 멀티포컬 렌즈를 성공적으로 처방한 국내 안경사 사례를 공유, 더 많은 안경사들이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멀티포컬 렌즈를 추천하고 처방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멀티포컬 렌즈의 경우 초기 노안 소비자는 물론 노안 교정 수술을 고려하는 중년층에게도 최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또 녹내장 등의 수술을 마친 고객들에게도 제안해 볼 수 있다는 것.
아큐브 멀티포컬팀 김가은 과장은 "멀티포컬 렌즈는 LOW, 즉 초기 노안부터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입도가 낮을수록 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멀티포컬 렌즈는 제품마다 피팅가이드가 다르기 때문에 첫 착용 및 재보정 시 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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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1 - 초기노안 사례 > *소비자 정보 : 47세 남성, 한의사 -기존 콘택트렌즈 도수 R: S-1.25D L: S-1.50D 소비자 피드백 - 아큐브 교육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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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2 - 노안 시력교정 수술 고려 사례 > *소비자 정보 : 50세 여성, 미용사 -굴절검사 결과 R: S+0.75D(1.0) L: S+1.25D (1.0) 소비자 피드백 - 아큐브 교육팀 - |
<아큐브 모이스트 멀티포컬 피팅가이드>
TIP : 멀티포컬 렌즈는 각 제품에 해당하는 멀티포컬 렌즈 피팅가이드와 보정가이드에 따라 피팅해 주세요. 멀티포컬 렌즈는 0.25D 작은 단위에도 소비자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멀티포컬 렌즈를 피팅할 때에는 새로운 굴절검사값을 기준으로 원용도수, 감각성 우위안, 가입도를 확인하세요. 최소한의 가입도로 피팅해야 하며 가입도가 높을 수록 원거리 시력이 저하돼 적응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연재 순서>
1.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시장, 왜 키워야 할까?
2. 주요 선진국의 멀티포컬 렌즈 시장 점유율 얼마나 될까?
3. 멀티포컬 렌즈, 얼마나 처방하고 계십니까?
4. 멀티포컬 렌즈 현장을 보다-시장 성장을 위한 아큐브의 노력
5. 멀티포컬 렌즈 성공 사례① (V)
6. 멀티포컬 렌즈 성공 사례②
7. 멀티포컬 렌즈, 아는 만큼 처방한다
8. 멀티포컬 렌즈 시장 성장, 지금이 골든타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