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옵티칼, 원근거리 시야 65% 확넓힌 신제품 'EX-TOP7' 탄생
커브값 통일로 흔들림 최소
2021-11-09 김선민 기자
국내 안경렌즈 전문 제조업체 드림옵티칼(대표 최경선)이 원근거리 시야를 넓혀 편안하고 시원한 시생활을 가능케한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드림옵티칼이 최근 출시한 'EX-TOP7'은 주변부 비점수차로 인해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누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타사의 동스펙 제품보다 근거리 시야가 약 55% 가량 넓다. 커브값이 하나로 통일돼 흔들림이 없는 것도 강점이다.
드림옵티칼 관계자는 "신제품 EX-TOP7은 드림옵티칼의 수십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컴퓨터나 테블릿, 독서 등 실내 비즈니스가 많거나 정밀 작업을 요하는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옵티칼은 수십년간 내공을 쌓아온 국내 몇 안되는 안경렌즈 제조기업으로 다양한 누진대의 누진렌즈와 초고굴절까지 가능한 싱글비젼 RX가공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탁월한 기술력으로 다수의 특허증과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안경사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문의 032-661-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