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걸 서울시회장 "올해도 안경사 미래 위해 노력할 것"

시무식 열고 힘찬 시작 알려

2022-01-20     김선민 기자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지난 5일 서울 문래동 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열었다. 

이번 시무식에는 각 지역 분회장들과 상임이사진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새로운 한 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윤걸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등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 한 분 한 분이 지혜와 힘을 모아 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고 서두를 뗐다.

이어 "저는 올해도 우리 안경사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또한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하나가 되어 서로 지혜를 모으고, 사랑해 주고, 격려를 한다면 어떠한 난관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으라라 기대한다. 회원 분들의 건승과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