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올해도 블루라이트 차단 중요성 적극 알린다

내달 1일부터 4월까지 캠페인 진행… 5년째 눈보호 필요성 강조 혁신적인 기술 접목 'PURE BLUE UV'.'BLUV' 적극 홍보도 20주년 맞아 안경원 프로모션 풍성… 누적 포인트별 상품 등 제공

2022-03-01     김선민 기자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내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실로코리아는 2017년부터 5년째 블루라이트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력을 보호하고 이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실로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해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모션보다 더 혜택이 크다. 우선 안경원에 더블혜택을 제공하는데 블루라이트 제품 판매시 적립되는 포인트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봄 시즌에 맞춰 안경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누적 포인트별로 배달의 민족 쿠폰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또 가장 많은 포인트가 누적된 안경원에는 블루 챔피온 시상을 진행하고 애플키트(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애플 펜슬 2세대, 애플워치 7 등) 종합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의 'PURE BLUE UV'는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 보다 정교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와 자외선만을 선별적으로 차단하며 기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와 달리 일반 안경렌즈와 동일한 외관으로 깨끗한 시야를 선사한다. 블루라이트 차단 단초점 렌즈로는 100년 이상의 광학 역사와 독점적인 기술을 보유한 니콘 안경렌즈의 'BLUV'로, 이 시리즈 또한 우수한 블루라이트 차단 솔루션이 강점이며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34.5% 이상 차단해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에실로코리아 블루라이트 브랜드 관계자는 "디지털은 현대인들의 삶 속에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이에 따라 라이프스타일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시생활과 니즈에 따라 에실로 엑스퍼트 안경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검안, 비전케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과 직결되는 눈 건강의 중요성과 안경렌즈 전문 기업이 만든 양질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에실로코리아가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은 디지털 기기 사용 급증과 블루라이트의 유해성 이를 차단해야 한다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가 늘고 화상회의, 동영상 강의 시청 등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이 늘었다. 

지난해 한 지자체에서 381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7%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이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에실로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이 담긴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의 시력 건강에 기여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 5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에실로 페이스북과 니콘 안경렌즈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