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대전 전시품 호평에 감사

2010-04-20     fneyefocus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d에서 개최된 '2010대한민국안경대전'을 주최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사)대한안경사협회 임직원 및 서울메쎄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씨앤씨코리아옵틱은 지난 2009년도 전시회에서는 독일의 마지막 명품인 bogner(보그너)와 독일의 대표적 하우스브랜드인 brendel(브렌델)을 안경사에게 소개하였으며, 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는 독일의 하우스브랜드인 titanflex(티탄플렉스), humphrey's(험프리스)와 프랑스의 독보적 하우스브랜드인 henry jullien(앙리 주리앙)을 런칭한 기념으로 특별한 조건을 제시하여 안경사분들의 호평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시회 기간 중에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충북 및 강원지부의 많은 안경사분들과 원장분들께서 저희 전시장을 내방하시어,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저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할 정도의 주문을 넣어 주신 것에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 참석하지 못하신 지부의 안경사분들 및 원장분들을 위해서 별도의 방법을 고심하고 있으니,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주)씨앤씨코리아옵틱은 신개념 유통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며, 수입업체와 안경원이 공생 할 수 있는 길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고자 합니다. 비록 이 유통시스템이 다소 어렵고 힘들어 시일이 걸린다 할 지라도 상호 공존공생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기에 안경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수입업체는 질 좋은 최상의 제품을 안전성있게 공급하고, 안경원의 안경사는 보건의료 전문인으로서 전념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다면 우리 사회에서 안경업종이 우대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저 역시 한 명의 안경인이기 때문에 우리 업종이 다른 업종을 선도하는 그 날이 오기를 반드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