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해진 '에실로 엑스퍼트' 안경사 전문성 어필 최적화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최근 컨퍼런스에서 소개한 '에실로 엑스퍼트' 프로그램에 많은 안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실로 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안경원과 동반 성장을 하기 위해 전세계 각 국가에서 운영이 되고 있는 에실로 그룹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에실로코리아는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컨퍼런스를 열고 안경산업의 트렌드에 따른 인사이트와 에실로의 비즈니스 전략, 에실로 엑스퍼트 프로그램 및 신제품 소개, 영업 전략에 대한 내용을 파트너 안경원과 공유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안경산업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안경원, 안경사 모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것을 강조했다. 

에실로코리아는 한국시장에 적합한 안경산업의 성장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6년 전 리서치 연구조사를 실시했고 '전문성을 갖춘 안경사의 추천은 구매로까지 이어지는데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것과 누진렌즈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를 알리는 데 안경사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에실로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됐으며 에실로 엑스퍼트를 본격 론칭하게 된 것이다. 

안경사가 고객에게 전문적인 비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고객이 안경원과 안경사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전문성, 즉 경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격경쟁이 만연해지면서 전문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을 유도하는 것이 에실로 엑스퍼트의 강점이다. 프리미엄 전문 안경원으로 브랜딩하고 안경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소비자들이 안경사를 믿고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선순환하는 것이 에실로 엑스퍼트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비전이다. 

차별화된 경쟁을 위해 누진렌즈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학 지식 및 누진렌즈 처방 스킬을 업그레이드 해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전문 트레이닝 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인증받는 것이 첫 번째다. 

또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안경사 대상 온라인교육 종합 플랫폼인 '레오나르도(Leonardo)'를 최근 론칭하고 안경사들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레오나르도는 안경사의 개인 관심사에 따라 콘텐츠를 맞춤화하고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 온라인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13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해 광학, 안경테, 안경렌즈, 브랜드 스토리텔링, 시력 보호, 광학 인사이트, 비즈니스 관리 등 많은 분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최근 공개한 더욱 강력해진 엑스퍼트 프로그램은 고객의 상태와 니즈에 맞춘 최상의 맞춤형 제품을 더욱 정교하게 추천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타깃을 위한 '바리락스의 아이코드(eyecode)' 시리즈, 기존 제품에서 옵션사항으로 초정밀 렌즈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할 '바리락스 아바(AVA) 옵션', 니콘 안경렌즈에서는 '아이큐러씨(eyecurasee)'를 선택해 초정밀 렌즈를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인식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실로코리아는 엑스퍼트와 함께 전문 안경원으로 포지셔닝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잠재고객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안경원을 대신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확산시켜 나가게 되며 디지털 홍보를 통해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끌어올리게 된다. 또 안경사의 전문 비전 컨설팅에 만족한 고객들의 후기를 콘텐츠화 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에실로 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안경원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인 만큼, 함께하는 파트너 안경원들이 전문성을 극대화해 전문 안경원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에실로엑스퍼트 프로그램을 통해 안경사 개인의 역량 성장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전문 안경원들이 많이 늘어나 안경 산업의 선순환 구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에실로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 용기있게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