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편안한…내츄렐을 소개합니다
2011-04-08 이지연
‘블랙은 화려하지 않다. 조용히 마음을 사로잡는다.’ (주)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데일리 서클렌즈 내츄렐’ 런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내츄렐의 모델인 배우 한예슬, 채연, 정시아 등을 비롯해 업계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알 수 있었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한국시장에서 제품을 출시, 그간 높아진 한국시장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자리였다.
김형준 대표이사는 “내츄렐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안경사와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내츄렐의 소개를 맡은 유정연 상무는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설문조사 결과 그들은 자연스러운 서클렌즈를 원하면서도 촉촉한 제품이길 바란다는 의견을 얻었다”며 “이를 위해 바슈롬은 4년에 걸쳐 10∼30년의 경력을 가진 60여명의 r&d 연구진이 12가지 패턴의 디자인을 개발해 내츄렐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유 상무는 내츄렐의 장점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편안한 착용감 △마이크로 인캡슐레이션 처리된 퓨어블랙 컬러(눈 건강 입증) △모이스처라이징 기술로 선명한 시야제공을 꼽았다.‘퓨어블랙’은 한국여성의 홍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라데이션 서클패턴이다. 한편 바슈롬은 1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눈 전문기업으로 1만 여명의 전문가가 일하고 있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