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한 성금 기탁

(사)대한안경사협회 제주도안경사회(회장 김민우)가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도안경사회 김민우 회장은 "성금이 시각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제주도안경사회는 앞으로도 좀 더 밝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