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즘 × 손연재

2022-12-28     노민희 기자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의 대표 브랜드인 네오이즘의 뮤즈로 활동 중인 손연재가 최근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22 리프 챌린지컵' 대회를 개최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회를 앞두고 준비 중인 모습이나 화보 사진 등이 여러 매체에 풀리면서 손연재가 모델로 활동 중인 네오이즘도 함께 조명되고 있다. 

네오이즘은 '2021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제품혁신 콘택트렌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에 이어 올해 초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수출길까지 뚫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데에는 디자인은 물론, 제품의 안전성까지 검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네오이즘은 원데이 제품으로 클리어와 슈퍼클리어를 비롯해 달리 초코, 코코 브라운, 시크 그레이, 퓨어오렌지 브라운 등 총 6종으로 출시됐다. 이중 슈퍼클리어와 퓨어오렌지 브라운은 MPC(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 Choline)가 12% 함유된 프리미엄 렌즈다. MPC는 인체 장기를 대체하는 인공심장, 인공관절 등을 코팅하는데 쓰이는 재료다. 거부감없이 인체에 적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만큼 눈에 직접 닿는 렌즈임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렌즈와 렌즈 사이에 염료를 넣는 '샌드위치 공법(인사이드 코팅)' 특허기술 역시 제품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미FDA에서 승인한 염료만을 사용해 탈색이나 변색 우려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네오비젼이 공개한 화보에서 손연재는 강렬한 레드계열의 재킷과 립으로 섹시함, 성숙함을 한껏 어필하고 있다. 붉은 립과는 대비되는 맑은 눈망울로 콘택트렌즈 전속모델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