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안티포그 2종 세트 출시
2023-01-13 노민희 기자
카린(CARIN)이 김서림방지 '안티포그 세트'를 출시했다. 최근 추운 날씨와 실내외 온도차이로 안경렌즈에 김이 서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이런 불편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티포크 세트를 출시, 뿌옇고 답답한 시야를 선명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안티포그 세트는 스프레이와 초극세사 클리너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스프레이는 안개처럼 미세하고 부드럽게 분사돼 렌즈 표면에 고르게 분포된다. 견고한 코팅력으로 1회 사용시 24시간 이상 지속 가능하다. 수성 베이스 재료를 사용해 레인보우 현상과 안경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클리너는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으로 렌즈의 흠집을 방지하며 1회 코팅시 8시간 이상 지속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