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락, 배우 유연석의 깊이감 있는 '멜로 눈빛' 품다

남녀 간 사랑을 이해하는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며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JTBC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관점을 가진 네 남녀가 한 공간에서 만나 얽히고 설킨 연애 노선을 그려나가는 멜로물이다. 특히 남자 주인공 유연석은 반듯하지만 차갑거나 건조하지 않은 마음이 따뜻한 캐릭터인 하상수 역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낭만닥터 김사부',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았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유연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문가영)와 자신을 좋아해 주는 여자(금새록)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남자, 하상수로 열연하며 섬세한 표정과 눈빛, 대사 등으로 현실감 있는 멜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은행원이라는 직업이 주는 전문적이고 신뢰감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위해 중요한 업무를 볼 때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안경을 착용하면서 그의 지적인 캐릭터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배우 유연석이 착용한 안경은 일본 전통 하우스 브랜드 '림락(Rimrock)'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된 2023 S/S 시즌 신제품인 'R541' 모델로 알려졌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림락만의 섬세한 쉐입이 매력적인 안경으로 언뜻보면 일반적인 스퀘어 프레임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라운드로 이뤄진 프레임으로 스퀘어 프레임이 지닌 지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에 원형 라운드의 부드러운 무드를 동시에 갖고 있어 극중 지적이면서도 자상하고 부드러운 배우 유연석 캐릭터와도 잘 어울리는 안경이다. 

소재 또한 티타늄보다 열에 강하고 더 가벼운 썬코발트(SUNCOBALT)를 사용해 뛰어난 탄성과 내구성이 특징으로 무게감도 상당히 가벼워 오랜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림락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림락만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에 배우 유연석의 착용으로 현재 해당 모델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심을 가져주시는 안경사 분들과 소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림락은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림락은 일본 장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특유의 차별화된 감성을 더해 1983년 탄생한 일본 정통 하우스 브랜드로 림락만의 클래시컬함을 머금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의 제품들로 림락 마니아들을 만들어낼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