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OPTOMETRY GIVING SIGHT에 스폰서 활동
2011-04-11 권기혁
쿠퍼비전코리아(주)(대표이사 정종구)는 쿠퍼비전 본사가 지난달 21일 optometry giving sight의 아시아 태평양 ·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플레티니엄 지역 스폰서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쿠퍼비전 본사는 이미 호주에서 스폰서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호주의 자선사업과 동남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제공하는 모든 지원사항이 추가 된다고 밝혔다.
쿠퍼비전 아시안 태평양 회장 dr. aragon은 "쿠퍼비전 아시아 태평양 · 라틴아메리카는 optometry giving sight에 스폰서 활동을 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고, "세계에서 맹인의 90%는 개발도상국에 일어나며 대부분이 아시아 태평양과 라틴 아메리카에 집중되어 있어 쿠퍼비전은 이런 상황을 일부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또 optometry giving sight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 세계 눈 보호 전문가들과 눈 보호 산업에 대해 최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든 국제자선기금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쿠퍼비전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 활동으로 optometry giving sight를 더욱 발달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눈 보호 전문가들은 시력측정과 안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사람들을 도울 권리가 있다”며, “스폰서 활동은 해당 지역에 인적자원을 발전시키는 계기도 될 것이다”라고 전한다.
optometry giving sight는 단순히 측정과 안경에 대한 필요성들이 존재하지 않는 지역의 환자들의 눈을 보호하고자 하는 일종의 자선사업으로 출발했으며, 세계적인 안경산업의 자금을 지원받아 2003년 설립되었다. optometry giving sight는 교정되지 않은 굴절이상으로 인한 시력손상 예방과 정확한 시력측정법을 위해 글로벌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쿠퍼비전은 매일착용에서부터 2주용, 월간용 콘택트렌즈를 최상의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게 상쾌하고 깨끗하며 편안한 시력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