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고양이를 깨우다! 영롱한 눈빛 아이포캣
PC소재 활용, 블랜딩 컬러‧더블 서클링… 수익금 유기동물 후원도
2023-02-07 노민희 기자
렌즈미(대표 서광용)에서 오랜만에 야심작이 출시되면서 가맹점은 물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제품은 '아이포캣(eye four cat)'으로 '내 안의 고양이를 깨우다'가 브랜드 메인 슬로건이다. 이름처럼 영롱한 눈빛의 고양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인 만큼 블랜딩 컬러와 더블 서클링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컬러는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브라운은 밝은 컬러의 오렌지 빛을 이중으로 서클링했으며 브라운 도트가 그윽하고 부드러운 고양이 눈매를 표현하고 있다. 블랙은 그레이 서클링으로 섬세하면서 영롱한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 준비한 야심작인 만큼 제품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생체친화적인 소재로 알려진 퍼스퍼릴콜린을 사용,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UV차단까지 추가돼 건강한 렌즈 착용을 돕고 있다.
넓은 옵틱존, 더블 서클링 디자인, 블랜딩 컬러로 디자인을 잡았으며 PC소재와 UV차단으로 기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이다.
아이포캣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고양이에서 모티브를 딴 만큼 수익금을 통해 유기동물을 후원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금액이나 방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회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특히 아이포캣 출시와 더불어 고양이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한층 끌어올려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