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쓰고 다니는 돋보기 ‘홈피스’ 체험존 운영

4일, CGV 영등포 · 왕십리 상영관에서 진행 사은품 추천 행사 통해 쿠폰 및 선물 증정

2023-03-08     김선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지난 4일 영등포, 왕십리 CGV에서 쓰고 다니는 돋보기 ‘홈피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척을 뜨겁게 달궜던 임영웅 전국 투어 콘서트를 상영하는 영등포 및 왕십리 CGV에서 열렸으며, 고객은 홈피스 돋보기 체험 이벤트를 통해 실내에서 쓰고 다니는 ‘홈피스’ 돋보기를 경험했다.

 

체험존에서는 체험툴을 통해 홈피스를 착용하고 실내 시생활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방문 고객들은 홈피스를 통해 선명한 중간거리와 넓어진 명시 거리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사은품 추천 행사도 열려 홈피스 돋보기 할인 쿠폰뿐만 아니라, 다비치안경 베스트 안경테 및 선글라스, 안경 클리너, CGV 2D 1+1 관람권 등을 추첨해 제공했다.

다비치안경 홈피스 돋보기는 짧은 거리만 볼 수 있는 일반 돋보기 한계점을 극복한 3세대 돋보기다. 홈피스 돋보기는 근거리뿐만 아니라 중간거리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실내에서 쓰고 다닐 수 있도록 특화된 맞춤 돋보기로 실내 생활의 효율을 높이고,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이 가능해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도수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 소비자 만족도가 높으며,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한 달 지속 착용 후 부적응 시 100% 환불해 주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일반 돋보기는 바느질, 독서에 맞춰 만들어진 돋보기다. 요즘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반 돋보기 대신 실내 전용 홈피스가 편리하다”며 “가까운 다비치안경을 방문하면 정확한 시력 검사를 통해 개인 맞춤형 홈피스 돋보기를 착용할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