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즈, 예능 프로그램서 ‘안경, 불편하고 무거워’ 편견 깨트리다

정병재 대표, 브랜드 직접 소개, 리뷰렐라 출연진 “가볍다” 감탄

2023-05-12     강병희 기자

국내에서 첫 나사 없는 안경을 개발한 10년차 기능성 안경 브랜드 바이코즈(VYCOZ)가 편안 안경의 대표로 HQ+의 예능 프로그램 리뷰렐라에 지난 5일 소개됐다. 리뷰렐라는 유명 방송인 박기량과 신수지, 100만 유튜버 아미아미가 함께 출연하는 방송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솔직하게 리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안경은 무겁고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자, 신수지가 가볍고 편안한 안경 브랜드가 있다며 바이코즈를 소개했다. 

바이코즈 관계자는 “바이코즈 브랜드 본사에서 안경을 직접 착용해본 방송인 박기량은 안경이 너무 가벼워 놀라워했다. 그동안 안경을 여러번 착용하려고 시도했지만, 무겁고 불편해 착용을 하지 않았다. 촬영 당일 착용한 바이코즈 안경의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편한 착용감에 놀라워 했다”고 전했다.

바이코즈 정병재 대표는 “디자인 단계부터 나사를 배제하고 디자인하기 때문에 안경을 가볍게 만들 수 있다. 프레임 또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밸런스와 우수한 착용감이 나사 없는 안경의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또 무게 중심에 초점을 맞춰 최적의 핏을 구현하는 안경을 제작하고 있으며, 코 높이에 따라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는 바이코즈의 리버서블 노즈패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바이코즈(VYCOZ) 마케팅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바이코즈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 인클라인 A는 아쉽게 론칭 전이라 방송으로 소개되지 않았지만 ‘SOFT LANDING : INCLINE A’ 컬렉션이 4월 론칭 이후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브랜드 근황을 전했다. 

바이코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등급(클래스1) 의료기기로 등록을 완료하여 현재 해외 19개국에 수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