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안경사, 북진여단 체육대회서 장병들과 호흡

동해안을 물 샐틈 없이 수호하는 육군 북진여단 춘계체육대회가 열렸다. 지난 달 27일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 한국늘사랑회 임원들과 안경계 봉사명장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이 함께 했다.

1000여 국군 장병들과 부대 간부들이 함께한 체육대회에서는 MRI 촬영권, 선글라스, 호텔 숙박권을 쟁취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대 장병들은 축구 경기와 피구를 비롯한 씨름, 줄다리기, 장기자랑 등 짙은 전우애와 공감의 날을 장식했다.

김상기 원장은 “북진여단의 초청으로 체육대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영광이다. 특히 한미재단 이병만 회장 내외와 동행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행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