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블랙컬러의 시크함이 그대로… 신제품 ‘유스’ 출시

2023-08-18     노민희 기자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신제품 원데이렌즈 유스를 최근 출시했다. 오랜만에 출시된 신제품인 만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제품 유스는 소프트한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블랙, 그레이, 쵸코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인체 친화적인 퍼스퍼릴콜린 재질로 제작됐으며 자외선차단 기능까지 추가돼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어 컬러감과 눈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직경 사이즈가 크지 않고 컬러감이 톤다운된 제품이다보니 데일리로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과감한 디자인보다는 눈건강과 은은한 눈빛 연출을 희망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튀지 않는 컬러감때문에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젊은 남성층 고객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 역시 상호명이나 컬러종류를 강조하기보다 제품명만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으로 한층 더 트렌디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렌즈미는 신제품 유스와 함께 전속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 소비자 밀착 마케팅에 나선다.

배우 고윤정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광고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제작인 ̒무빙(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뮤즈인 고윤정이 처음 촬영한 화보 역시 신제품인 유스를 착용, 깊이감 있으면서 도회적인 매력까지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