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 25개 분회대상 5개부문 14개 항목 업무지도·정기감사 실시

서울특별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산하 25개 분회에 대한 2023년도 분회 업무지도 및 정기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기감사는 임채진 수석감사와 이인호 감사가 전담해 5개 부문 14개 항목에 대해 업무지도를 포함해 진행했다. 감사부문은 제회의 개최부문, 회원관리, 행정업무 전반, 2022년도 총회개최 부문, 2023년도 회계업무 부문에 중점을 두고 분회 회계업무의 사용내용 적절성, 회원에 대한 직접 사업사항, 관내 안경원 과장광고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관할 보건소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사항 등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는 대부분 분회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회원 위상과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분회비 집행에 있어 낭비없이 유효적절하게 집행됐음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윤걸 회장은 “매일 감사장을 참관해 감사관 및 분회장들에게 시도안경사회 및 분회 발전에 헌신하는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시안경사회는 회원복지, 안경사 위상, 안경원 업권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분회장들께서도 직무에 한 치의 모자람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